첫만남 이용권 사용방법 사용처는?

“처음 만나는 아이와 어색한 순간, 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

 

처음 아이를 만났는데 낯설고 어색한 분위기 때문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막막하셨나요?

 

아이도, 보호자도 서로를 몰라 불편한 첫 만남. 그냥 지나치면 아이의 정서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첫만남 이용권을 활용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작을 준비하세요.

 

이용 시기 놓치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지원 대상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출생등록을 완료한 모든 가정

 

국내에 거주하고 주민등록상 출생아와 보호자가 함께 등록된 경우

 

※ 소득과 무관하게 모든 가정에 지급되므로, 자격 조건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청 방법 안내

 

신청은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에 해야 하며,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

 

출생신고 완료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정부24)에서 첫만남 이용권 신청

 

국민행복카드 발급 또는 기존 카드에 바우처 충전

 

승인 후 문자로 바우처 충전 안내 수신

 

사용처에서 사용 시작

 

 

 

 

 

 

 

 

 

 

 

 

 

 

 

 

신청 시 준비서류

 

신분증

 

통장 사본(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신규 발급)

 

※ 신청 후 심사까지 보통 7일~14일 정도 소요됩니다.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안내

 

첫만남 이용권은 양육에 필요한 물품 및 서비스 구매에만 사용 가능하며, 일반적인 소비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사용처입니다.

 

 

 

 

 

 

사용 가능한 곳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관련 의료기관

 

유아용품 전문점 (기저귀, 분유, 아기띠, 유모차 등)

 

약국 (아기 관련 의약품이나 영양제 등)

 

대형마트·백화점 내 유아용품 코너

 

온라인 쇼핑몰 (지정된 사이트에서만 가능)

 

 

 

 

 

 

사용이 불가능한 곳

 

부모용 일반 식당, 카페, 미용실

 

아기와 무관한 일반 생필품 구입

 

성인 의류 매장 등

 

Tip! 사용처에서 ‘국민행복카드 첫만남 이용권 사용 가능’ 안내문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사용 기간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일 기준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25년 3월 15일 출생 시 2026년 3월 14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한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기한 내 사용하세요.

 

 

 

 

 

 

 

사용 방법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충전됩니다.

 

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있다면 해당 카드에 자동 지급되며, 없다면 신청 후 새로 발급받게 됩니다.

 

 

 

 

 

사용 절차

 

카드 결제 시 일반 결제와 동일하게 사용

 

포인트 잔액이 먼저 차감

 

잔액 초과 시 본인 부담 결제

 

예시)

 

유모차 30만 원 구매 시 → 첫만남 이용권으로 200만 원 중 30만 원 차감 → 남은 170만 원은 다른 육아용품에 사용 가능

 

 

 

 

 

첫만남 이용권, 중복 수급은 가능할까?

 

다른 제도와 함께 받을 수 있어요

 

첫만남 이용권은 다른 출산 지원금 제도와 중복 수급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 출산지원금

 

각 지자체 출산장려금

 

기저귀·조제분유 바우처

 

출산 축하금

 

등과 동시에 수령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추가적으로 산후도우미 지원, 보육료 감면 혜택도 제공됩니다.

 

단, 지역별로 상이하니 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를 꼭 확인하세요.

 

 

 

 

 

첫만남 이용권을 현명하게 쓰는 팁

 

1. 필요한 물품 리스트 작성하기

 

막연히 지출하지 말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리스트업 해두세요.

 

 

 

2. 온라인 쇼핑몰 비교 구매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 비교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일부 카드사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3. 사용기한 확인하여 계획적 소비

 

1년 안에 사용해야 하므로 월별 예산을 세워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중복 지원 혜택 활용

 

지역 출산지원금, 육아바우처 등과 함께 사용하여 초기 양육비 부담을 최소화하세요.

 

 

 

 

 

 

묻고 답하기

 

Q. 국민행복카드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A. 첫만남 이용권 신청 시 새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카드사별로 신청 가능합니다. (KB국민, 삼성, 롯데, 우리 등)

 

 

 

Q. 바우처는 언제 충전되나요?

 

A. 신청 후 심사 완료되면 7~14일 이내에 카드에 자동 충전됩니다. 문자 안내 확인 필수!

 

 

 

Q. 아이가 쌍둥이인 경우는?

 

A. 쌍둥이 출생 시 각 아이별로 200만 원씩 총 400만 원 지원됩니다.

 

 

 

 

 

 

첫만남 이용권

 

‘첫만남 이용권’은 대한민국 정부가 출산 초기 가정에 지급하는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낳고 초기 양육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어 사용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며, 2022년 출생아부터 적용되었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지원정책 중 하나입니다.

 

 

 

마무리

 

첫만남은 단 한 번뿐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놓치지 말고,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따뜻하게 시작해보세요.

 

단 한 번의 신청으로 200만 원 상당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바로 준비해보세요!